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샤 라히로 (문단 편집) === 극성 팬덤 문제 === 사실 아샤가 욕 먹는 데에는 일부 극성팬들의 행태도 한 몫했다. 작중 아샤의 악행을 실드 치면서 오히려 피해자인 캐릭터들을 비난하거나, 아샤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 인물들을 욕하는 빠들 때문에 아샤를 좋지 않게 보는 독자들도 많다. 2부 후반부로 갈수록 아샤가 워낙 막장 행보를 보인 탓에 최근에는 극성빠도 많이 줄어들어 보이긴 하지만, 정주행하면서 보면 여전히 극성빠들이 댓글을 달고 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끝까지 다 보고 재주행 중이라고 적어놓고서도 ''''역시 아샤는 불쌍하고 리즈는 나쁘다''''를 외치는 이 극성빠들은, 정말 빠인지 아니면 [[지능형 안티]]인지 구분하기도 힘들 지경이다. 쿠베라 공식 카페를 비롯한 쿠베라 덕질 커뮤니티에서 아샤의 극성 빠들이 타 캐릭터의 팬들에게 아샤를 파거나 아샤로 연성을 할 것을 너무 강요한 나머지 타 팬들이 참다못해 탈덕한 사례도 있으며, 트위터상에서는 아샤 팬들의 분탕짓 때문에 타 팬덤의 씨가 마른 적도 있다고 한다. 초반부에는 사연 있는 [[츤데레]] 캐릭터 정도로 묘사되어 인기를 끌었지만, 악행이 드러나는 2부 후반부에서부터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팬들이 타 캐릭터를 비난[* 2부 91화의 유명한 베댓을 비롯해서, 사소한 이유로도 리즈를 트집 잡고 비하하며, 란이나 사하가 아샤와 대립한다는 이유로 비난하는 등.]하거나 작가를 비난[* 리즈가 작가의 [[오너 캐릭터]] 혹은 [[메리 수]] 캐릭터이고, 작가가 아샤를 질투하고 리즈를 띄워주기 위해 아샤 캐릭터를 망가뜨렸다고 주장. 이는 3부 들어 [[간다르바(쿠베라)|간다르바]] 팬들 일부도 비슷하게 하는 주장으로, 두 팬덤은 캐릭터의 행보나 팬덤의 반응에서 여러 의미로 비슷한 점이 많아 종종 비교되곤 한다.] 하는 등 여러 갈등이 있었으며, 온리전 사건이나 트위터 사건을 비롯, 작가와 팬덤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여러 사건으로 인해 쿠베라 팬덤 내에서도 악명이 높은 캐릭터 팬덤이 되었다. 14년도에서 있었던 온리전 당시 온리전 주최 측에서 인기투표를 선정해 1등한 캐릭터의 [[다키마쿠라]]를 만들어주기로 했었다. 그러나 당시 온리전 인기투표는 공식 카페 같은 곳에서 한 게 아니라 온리전 자체 페이지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참여자 수가 현저히 적을 수밖에 없었고, 주최 측이 전부 아샤 팬들뿐이라 공정한 평가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샤가 1위를 먹어 아샤의 다키마쿠라 제작이 확정되었다.[* 사실 이때는 아샤의 진면목이 드러나며 아샤의 인기가 떡락해가고 간다르바의 인기가 치솟을 시기였다.] 온리전을 주최한 아샤 팬들은 작가에게 몰려가 다키마쿠라에 쓸 그림을 그려달라 졸라댔고, 그 아샤 팬들이 쿠베라 동인계를 주름 잡던 네임드 팬인 덕분에 거절하기 힘들었던 작가는 건강 상태가 안 좋았음에도 그들의 부탁을 들어줘 다키마쿠라에 쓸 그림을 그려주었다.[* 당시 작가는 어시도 없이 혼자 연재하느라 건강에 무리가 가 지각을 밥 먹듯 하고 있었다.] 작가가 공식적으로 협력해 주면서 당시 쿠베라 동인판에서 제일 큰 커뮤니티였던 쿠베라 공식 팬카페 간부들도 발 벗고 나서[* 직접 회지를 그려 부스를 내거나 카페에 공식 홍보를 했으며, 아그니 등신대와 머그컵 등등 그 밖의 굿즈들도 만들어주었다.] 온리전을 도와주었다. 그러나 '''작가가 그려준 그림이 선정적이지 않아'''[* 일반적으로 다키마쿠라라고 한다면 굉장히 수위 높은 그림이지만, [[카레곰]]이 그려준 건 옷 다 차려입은 카르테 시절의 어린 아샤가 환하게 웃으며 꽃을 든 그림이라 수위가 없었고, 뒷면 그림도 표정이 차갑게 변하고 꽃이 칼로 변한 거 뿐이라 수위가 없었다.] ''''주최측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단 이유만으로 주최측은 카레곰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지 않고 입을 씻었다. 게다가 1등은 다키마쿠라를 만들어주고 2등부터 7등까지는 등신대를 만들어준다고 정해져 있었으면서 아샤는 다키마쿠라뿐만이 아니라 2등 이하부터 제작되어야 할 등신대까지 나왔다. 참으로 공정하기 짝이 없는 주최측의 편파 때문에 아샤는 혼자서만 대형 굿즈가 두 개나 진열되는 상황이 벌어지는 바람에 사가라는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대형 굿즈도 얻지 못했으며, 경매 순서도 상당히 이상했다. 원래 경매는 마지막에 제일 좋은 물건이 나오고 점차 갈수록 가격이 올라가야 하나, 이때의 경매 순서는 너무 이상했던 터라 원래의 퀄리티에 비해 돈을 못 받은 굿즈 제작자들도 있었다. 아샤의 등신대가 수십만 원에 달하는 최고 상한가에 낙찰되었는데, 굿즈 경매는 단순한 경매가 아니라 일종의 인기를 확인하는 방법이라는 걸 생각하면 경매 방식이 상당히 이상했다는 것도 의심스럽다. 게다가 경매에 나온 굿즈를 구입하는 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작품을 샀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데, 주최측들은 수십만원짜리 등신대를 만들기 위해 받아두었던 '''그림 파일을 따로 뽑아 자기들끼리 상품화해 나눠 가져''' 등신대의 가치를 떨어뜨려 공정한 방법으로 등신대를 구입한 사람을 호구로 만들었으며, 심지어 해당 상품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그 당시의 일은 몇몇 사람에게만 논란이 되었고, 주최측에서 빠르게 [[은폐]]를 시도한 덕분에 크게 논란이 되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이때의 일로 마음이 상한 제작자들이 또 다시 쿠베라 온리전에 참여할 가능성은 현저히 적어졌고, 쿠베라 공식 카페 간부들은 온리전 주최측들이랑 사이가 서먹해졌다. 그래도 완전히 갈라선 정도는 아니었지만 이후의 일로 온리전 주최측과 쿠베라 공식 카페 간부들의 사이가 완전히 틀어지게 된다. 스토리사상 아샤의 악행이 드러나며 아샤의 안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자 트위터 내 아샤 팬덤에서 난리가 일어난 것. 아샤의 이미지가 점차 추락해가자 아샤 팬들은 작품을 까는 것을 넘어 작가까지 심하게 깠고, 작가에 대한 반발심리로 작가가 싫어할 것들만 일부러 골라 연성해대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 아샤 팬덤의 도를 넘은 수위 연성으로 인해 말이 나오자 카레곰이 이를 언급했고, 결국 해당 계정은 바로 계폭했다.[* 다만 바로 다른 계정으로 부활했다고.] 그러나 카레곰이 '''문제 삼았던 트윗이 수위가 상당히 높아 누구라도 문제 제기를 할 수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샤 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나서 문제의 트윗을 쓴 사람을 감싸주며 카레곰을 '''[[호모포비아]] 및 [[BL]] 극성 안티로 몰아 [[물타기]]를 해 작가를 [[마녀사냥]]'''했다. 부적절한 트윗을 저격했단 이유로 카레곰이 궁지에 몰리자 한 아샤 팬 겸 온리전 주최자 중 한 명이 총대를 매겠다며 당시 아샤 팬덤의 주장인 "작가가 아샤를 미워하고 리즈만을 편애한다'는 주장을 쿠베라 전체판의 주장인 것처럼 둔갑시켜 온리전 주최자가 아닌 척 [[다중 계정|다른 아이디로 작가 블로그에 찾아가]] 아샤 팬덤의 수위 연성 옹호 및 아샤의 스토리 변경 등등을 요청했고, 작가는 누군지 다 알면서 팬이란 이유로 일일이 답장을 다 해주었다. 그러나 해당 아샤 팬은 공개 계정에 '''"작가 답글이 왔는데 볼까말까? 바쁜데 그냥 나중에 봐야지 ㅎㅎㅎㅎ 작가방치잼ㅋㅋㅋㅋ"'''이란 트윗을 올려 카레곰을 조롱했고, 이를 본 카레곰은 결국 분노가 폭발해 주최측에 "진짜 뭐하시는 분이세요?"란 멘션을 날렸다. 그러나 주최측은 빨리 '''계정폭파'''를 해 [[증거인멸|증거를 전부 없애]] 비난을 피했고, 사실을 아는 사람들도 주최측과의 사적인 관계를 위해서 사실 은폐 및 작가 저격을 해준 터라 결국 카레곰만 겨우 섹트 하나로 팬들을 [[사이버 불링]]했단 누명을 썼다. 이후 아샤 팬덤의 사이버 불링에 지친 카레곰은 트위터 계정 자체를 완전히 없애버렸고, 당시 온리전에 참여한 카페 간부들은 온리전 주최측과 완전히 척을 지게 되었다. 이 당시 트위터에서 작가를 매장시킨 팬덤은 10여 년의 [[쿠베라(웹툰)|쿠베라]] 연재 기간에서 가장 무개념 팬덤으로 취급 받는다. 온리전 및 트위터 사건에 대한 진상이 밝혀지기 전까지만 해도 트위터에 해당 팬덤이 많았고, 쿠베라와 작가에 대한 질 나쁜 트윗이 대다수였으나, 사건의 진상이 폭로된 후 이들은 자취를 감추었다. 아샤가 몰락한 이후로도 수 년간 탈덕하지 않고 작가와 작품을 비난하며 지속적으로 여론을 조성하던 팬덤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갑자기 정리하고 떠났다고는 보기 힘들고 계정 세탁을 해서 트위터 활동을 계속 하거나 다른 커뮤니티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2부가 연재되고 있었을 시절, 아샤의 팬들이 작가의 블로그나 SNS에 찾아와 온갖 악의적인 합성 사진을 보내는 바람에 작가가 합성 사진에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한다. 아샤의 팬들은 리즈에게 [[어장관리]]녀, 작가의 편애 캐릭터, 메리 수 캐릭터라는 온갖 멸칭을 갖다 붙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리즈는 작가가 [[자캐딸]]질을 하느라 온갖 좋은 설정을 다 주고 모든 남캐와 썸 타게 하는 [[역하렘]]물 묘사까지 줬지만 정작 아샤는 질투해서 솔로로 만든 후에 [[캐붕]]까지 시켰다는 주장을 펼치며 작가에게 지속적인 사이버 불링을 했었다. 또한 아샤의 팬덤은 아샤에게 커플을 만들어달라며 인기 있는 모든 남성 캐릭터와 아샤를 커플로 엮는 합성 사진을 보내거나, 유타가 아샤가 아닌 리즈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유타를 극도로 혐오해 유타를 갖고 헤이트 연성물을 만들어 보낸 적도 꽤 있는 편이라고 한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urrygom&logNo=222544418615&navType=by|#]] 이것뿐만이 아니라 과거 루츠 사이로페와 사하 온를 엮는 폐녀자들이 자신에게 루츠와 사하를 공식 커플로 엮어달라면서 떼를 쓰는데, 2부 연재 때의 란과 아샤를 엮는 팬덤도 그런 적은 없다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던 것을 보면 어지간히도 시달렸던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